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 생활 정보와 팁67

온타리오주 한인 선호지역 정리 해 보았습니다. 동부의 중심이자 경제, 교육, 문화의 핵심인 온타리오주(Ontario)는 많은 한인 이민자와 유학생이 정착하는 지역입니다. 특히 토론토(Toronto)를 중심으로 한 노스욕(North York), 미시사가(Mississauga), 마캄(Markham), 리치몬드힐(Richmond Hill)은 집값이 다소 높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환경과 커뮤니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이민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각 지역의 집값 동향, 생활 인프라, 교육 환경을 중심으로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1. 노스욕(North York) – 한인 밀집 지역, 교육과 교통의 중심노스욕은 토론토 북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으로 인해 가족 단위.. 2025. 3. 30.
나도 가고싶다 BC주! 집값 동향과 생활 인프라 (버나비 vs 코퀴틀람 vs 써리) 벤쿠버는 캐나다에서 생활비와 주거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민자와 유학생,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가족 단위 거주자들은 어디에 정착하느냐에 따라 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한인 밀집 지역으로 손꼽히는 버나비, 코퀴틀람, 써리 세 지역의 주거환경, 교육 인프라, 교통 접근성, 집값, 커뮤니티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1. 버나비(Burnaby): 벤쿠버 바로 옆, 한인 커뮤니티 중심지버나비는 벤쿠버 시내와 직접 맞닿아 있는 도시로,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입니다. 특히 한인 상점, 병원, 학원 등이 집중되어 있어 캐나다 생활에 처음 적응하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주택 가격 동향버나비는 벤쿠버와 가까운 만큼 집값이 높은 편입니다. 콘도 평균 가격은 약 7.. 2025. 3. 30.
캐나다 초등학교 입학 절차는 어떻게? 자녀를 캐나다에서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려는 부모님들을 위해 입학 절차를 안내합니다. 특히 각 지역별 교육청의 온라인 신청 주소를 포함해, 실질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자세히 정리했습니다.1. 입학 연령과 시기캐나다는 주마다 입학 연령 기준이 다소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만 6세가 되는 해에 초등학교 1학년(Grade 1)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Junior Kindergarten(4세), Senior Kindergarten(5세)을 통해 유아 교육을 받습니다.온타리오주: JK(4세) - SK(5세) - Grade 1(6세)BC주, 알버타주: Kindergarten(5세) - Grade 1(6세)퀘벡주: Pre-K(4세), Kindergarten(5세), Grade 1(6세)등록 시기는 대부분 1.. 2025. 3. 30.
장애복지는 어떻게? (수당종류, 세금혜택, 신청절차) 캐나다는 복지 선진국으로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당과 세금 감면, 장기 저축 제도까지 정부의 지원 범위는 매우 넓고 체계적입니다. 캐나다에서 제공되는 장애인 복지 제도를 수당, 세금 혜택, 신청 절차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정보만 선별해 안내드릴게요.캐나다 장애인 수당 –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캐나다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정부 수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수당들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각각 제공되며, 대상자 조건과 지급 금액도 다릅니다.가장 대표적인 제도 중 하나는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ODSP, 즉 Ontario Disability Support Program입니다. 이 제도는.. 202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