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고싶다 BC주! 집값 동향과 생활 인프라 (버나비 vs 코퀴틀람 vs 써리)
벤쿠버는 캐나다에서 생활비와 주거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민자와 유학생,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가족 단위 거주자들은 어디에 정착하느냐에 따라 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한인 밀집 지역으로 손꼽히는 버나비, 코퀴틀람, 써리 세 지역의 주거환경, 교육 인프라, 교통 접근성, 집값, 커뮤니티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1. 버나비(Burnaby): 벤쿠버 바로 옆, 한인 커뮤니티 중심지버나비는 벤쿠버 시내와 직접 맞닿아 있는 도시로,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입니다. 특히 한인 상점, 병원, 학원 등이 집중되어 있어 캐나다 생활에 처음 적응하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주택 가격 동향버나비는 벤쿠버와 가까운 만큼 집값이 높은 편입니다. 콘도 평균 가격은 약 7..
202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