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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페이는? 주 비교 (최저시급 vs 물가, 워홀러 추천) 2025년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는 최저임금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인플레이션도 함께 급등하면서, 많은 이들이 체감하는 실질 소득은 오히려 줄었다고 말합니다.특히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캐나다를 찾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단순한 시급보다 실제 생활비와의 균형이 더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 주요 주의 최저시급, 물가 상승률, 실질임금 비교를 통해, 2025년에 워홀러가 선택하기 좋은 주는 어디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1. 2025년 캐나다 주별 최저임금 현황2025년 기준, 캐나다 각 주의 법정 최저시급은 아래와 같습니다.온타리오(Ontario): $17.00 (2024년 10월 인상)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17.40 (2024년 6월 인상)앨버타(A.. 2025. 3. 29.
한국인을 위한 캐나다 창업 추천지역은? (시장성, 비용, 성장률) 캐나다는 한국인 창업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영어권 국가이자 이민 친화적이며, 삶의 질도 높고 글로벌 시장 접근성까지 갖춘 나라죠. 하지만 단순히 '캐나다'라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창업을 시작하기에는 주마다 세금, 법률, 산업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신중한 지역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인 창업자가 실제로 비즈니스를 하기 유리한 4개 주인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서스캐처원에 대해 시장성, 창업 비용, 성장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심도 있게 비교해보겠습니다.온타리오 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정착한 캐나다 경제 중심지온타리오는 캐나다 전체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크고, 특히 토론토는 금융, 교육, 테크,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이 밀집한 중심 도시입니다.시장성온타리오는.. 2025. 3. 28.
퀘백주로 이민 하려면? 캐나다 이민을 고려 중이라면 퀘백은 독립적인 이민 제도와 저렴한 생활비, 가족 중심 복지로 매우 유리한 선택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퀘백 이민 조건, 생활환경, 교육·의료·교통 등의 실용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퀘백 이민 조건과 주요 프로그램퀘백은 캐나다 내에서 독립적인 이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방 이민 프로그램과는 다른 심사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PEQ, QSW, ARRIMA 시스템을 통해 이민이 가능하며, 각각 자격 요건이 다릅니다.PEQ는 퀘백 내 유학 또는 취업 경험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프랑스어 B2 수준이 요구됩니다. QSW는 점수제로 운영되며, 불어 능력이 없어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점수 면에서 불리합니다. ARRIMA는 QSW 신청자를 위한 온라인 초청 시스템으로, 등록 후.. 2025. 3. 28.
캐나다 출산,육아휴직 신청은 어떻게? 수당은 얼마나 받지? 캐나다에서 출산이나 입양을 앞둔 이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제도가 바로 EI 육아휴직 수당입니다. 신청 자격, 금액, 기간, 그리고 실제 수당을 제대로 받는 실용 팁까지 정리했습니다. 출산 전후 경제적 걱정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지금 확인해보세요.육아휴직 제도의 종류와 신청 자격캐나다에서는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해 고용보험(Employment Insurance, EI)을 통해 유급휴직 제도를 제공합니다. 이 제도는 크게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두 가지로 나뉘며, 각각의 조건과 자격이 다릅니다.출산휴가는 임신한 산모만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최대 15주까지 수당이 지급되며 출산일 전 12주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출산일 또는 예정일을 기준으로 17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육아휴직은.. 2025. 3. 28.
일하다 짤렸다? 정부지원금 종류와 신청은 어디서? 캐나다에서 실직을 하게 되면 단순히 구직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워홀러, 이민자, 유학생 출신 영주권자 등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이 실직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제도들을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2025년 현재, CERB나 CRB는 종료된 상태이며, 현재는 EI(Employment Insurance)를 중심으로 한 연방 및 주정부 보조제도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직자가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신청 조건, 준비 서류, 지역별 차이점까지 현실적으로 안내드립니다.1. EI 실업급여 – 캐나다 실직자 기본지원 제도EI(Employment Insurance)는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운영하는 핵심 실.. 2025. 3. 28.
캐나다 유학생이 생각해볼 도시·학교 & 현실 문제들은? 캐나다 유학을 고민 중이라면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어떤 도시에서 어떤 학교를 선택하느냐입니다. 도시 선택은 단순한 입지의 문제가 아니라, 유학생활의 방향을 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인기 도시를 선호하지만, 정작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은 기대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도시와 학교, 그리고 그 지역에서 흔히 겪는 문제와 대처법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1. 캐나다 유학생 인기 도시 및 대표 학교캐나다는 도시마다 성격이 뚜렷하기 때문에, 도시 선택에 따라 학업 스타일과 생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기서는 유학생이 선호하는 주요 도시와 대표 학교를 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토론토 (Toronto)대표 학교: University of Toron.. 2025. 3. 27.
캐나다에서 일자리 어떻게 찾죠? (워홀러·중장년 이직자 플랫폼) 캐나다에서의 구직은 단순히 이력서를 여러 곳에 돌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진 워홀러와 경력을 바탕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30~40대 구직자라면, 사용하는 채용 플랫폼부터 접근 전략까지 달라야 하죠. 이 글에서는 캐나다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구인사이트와 직군별 추천 플랫폼, 그리고 세대별 구직 팁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1. 워홀러를 위한 캐나다 알바 찾기 전략워홀 비자는 대개 단기 일자리 중심입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이력서 제출 방식보다,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직접 지원 방식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워홀러는 업무 경력보다 "즉시 출근 가능"과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알맞은 플랫폼을 잘 선택하는 것이.. 2025. 3. 27.
캐나다 취업하려면 이거 먼저 작성하세요 (커버레터와 이력서 작성) 캐나다에서 취업을 꿈꾸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력서와 커버레터 준비는 필수입니다. 이 두 문서는 단순한 자기소개가 아니라, 자신이 회사에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자료입니다. 이 글에서는 캐나다 스타일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 이력서란? 캐나다식 포맷과 작성 전략이력서는 경력만 나열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캐나다식 레쥬메는 직무 중심으로 구성하며, 불필요한 개인 정보는 최대한 제외해야 합니다.이력서 주요 구성 요소이름, 이메일, 휴대폰 번호, LinkedIn URL요약 문장: 2~3줄 이내로 본인의 핵심 역량 정리업무 경험: 최신 경력부터 순서대로, 성과 중심 정리학력 사항: 학교 이름, 학위, 졸업 연도기술 및 자격증: 직무에 필요한.. 2025. 3. 27.
알버타는 어떤 주? (생활, 날씨, 캘거리 VS 에드먼튼) 캐나다 워홀러라면 토론토나 밴쿠버를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알버타 주는 의외로 숨겨진 워홀 명소입니다. 특히 캘거리와 에드먼튼은 물가가 비교적 낮고,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한인 커뮤니티도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워홀 생활에 유리한 도시입니다. 이 글에서는 알버타 워홀을 준비 중이거나 막 시작한 분들을 위해 계절별 생활 꿀팁, 교통 시스템, 기후 적응 전략, 그리고 캘거리와 에드먼튼 비교 정보를 현실적으로 정리했습니다.1. 알버타의 계절별 생활 팁알버타는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겨울이 매우 길고 춥습니다. 특히 캘거리나 에드먼튼은 9월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4월까지도 눈이 남아 있을 정도로 긴 겨울을 겪습니다.여름은 낮 최고 기온이 25도에서 30도까지 오르며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입니다. 이 시.. 2025. 3. 27.